세계 100대부자 이건희 자산은

세계 100대부자 이건희 자산은

 

삼성그룹 회장이 세계 100대 부자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자료를 보면, 117억달러(약 12조4000억원)로 전체 97위에 올랐습니다.

 

작년에 80위권까지 올랐었는데..최근까지는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었죠.

 

이건희 회장의 자산은 주식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삼성전자 주식이 (70억달러), 삼성생명 주식 (40억달러), 삼성물산 주식 (1억3080만달러), 삼성전자 우선주(1200만달러)등이 중요한 자산이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자산입니다.

기타 현금·배당금이 4억2500만달러, 이태원 자택이 1000만달러로 추정을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약 70억달러(7조4000억원)로 189위에 올랐습니다.

200위권 밖이 었는데..200위권 안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1위 부자 이건희, 2위 부자 정몽구씨가 세계 200대 부자대열에 있네요.

정말 이들이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 합니다. 부러우면 진다고 하는데..정말 부럽군요.

 

세계 부자 1위는 역시나 빌게이트 였습니다. 총 729억달러(77조3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었습니다.

빌 게이츠의 재산은 올 들어서만도 102억달러 늘어난 72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한물 간줄 알았는데..빌게이츠의 자산을 쑥숙 늘어나기만 하네요.

 

페이스북을 개발한 마크 저커버그(236억달러·25조원)는 26위였는데요..이 역시 정말 놀랍네요..페이스북을 개발해서 저 정도의 자산을 보유할 수 있다니..역시 창의성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저커버그는 29세로 100대 부자 가운데 가장 젊었다도 하네요.

홍콩의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이 재산 283억달러로 18위에 올라서 아시아권에서는 최고의 자산가로 밝혀졌습니다.

 

100대부자에 포함된 부자를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가 11명, 독일 6명, 인도 5명, 홍콩과 프랑스 4명순이었습니다. 인도도 부자가 상당히 많네요.

 

저 정도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물론 열심히 노력했겠지만..근로자들의 땀이 기반이 되었겠죠.

빈익빈부익부가 갈수록 심해집니다. 재벌기업들은 항상 노동자들의 가치와 노력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분위기가 성숙되었으면 좋겠네요..

 

돈이 많아도 무조건 행복한 것은 아니겠죠. 돈과 행복은 반비례한다고 합니다.

돈을 쫓지말고...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