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불구 오늘부터 사법고시 2차시험 시작

메르스 불구 오늘부터 사법고시 2차시험 시작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모든 시험일정에 변화가 있을지..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사법고시 2차시험이 실시가 되는데요.

 

법무부는 6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시행되는 57회 사법고시2차시험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서 매일 시험장을 소독하는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체온측정 및 간이진단 결과 이상 징후가 있는 응시생은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토록 하고, 시험 후 보건소 진료를 받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응시예정자중 자가격리자가 있는 경우에는, 대상자가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고 외출 절차를 준수하면 법무부는 시험본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별개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대상자는 자가격리자 별개 시험장 응시신청서를 작성한 다음에 보건당국의 외출 승인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와 함께 법무부에 제출하면 됩니다.

 

 

 

 

메르스 때문에 모든 공무원시험의 일정에 큰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현재까지 공무원시험 일정이 연기된 시험은 없습니다.

 

오늘 사법고시 2차시험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헌법과 행정법은 무난하게 출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충실히 공부를 했으면 어렵지 않게 답을 쓸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요즘 사법시험 존치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이번 57회 사범시험은 15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27일까지 4일동안 2차시험이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면접시험이 있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13일에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꼭 최종합격의 영광을 얻기를 바랍니다.

 

첨부파일은 메르스 관련 법부부에서 발표한 유의사항 및 안내문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법시험 별개시험장_응시신청서_.hwp

 

사법시험_제2차시험_관련_응시자_안내_.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