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무원시험 메르스 지역사회 감염시 당장 중단

서울시공무원시험 메르스 지역사회 감염시 당장 중단

 

6월 13일에는 서울시지방직공무원시험이 있습니다.

당장 이번주 토요일인데요..요즘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어서, 서울시공무원시험이 어떻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서울시공무원시험은 지방직시험이기는 하지만, 지역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누구나 서울시공무원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제2의 국가직시험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만큼 인기있는 시험입니다.

 

이번 시험에도 13만명이 넘는 사람이 시험에 접수를 했습니다.

항상 10만명 이상이 접수하는 대규모 공무원시험입니다.

 

이번 서울시공무원시험을 보기 위해서 전국에서 10만명 이상이 서울로 옵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과 접촉이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서울로옵니다.

서울시를 비록해서 전국적으로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까지 일정대로 13일에 서울시시험을 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결론은 지역사회 감염이 한사람이라도 발생할 경우에는 당장 서울시시험을 중단하겠다고 합니다.

 

물론 시험은 예정대로 시행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한건이라도 있거나 그에 준하는 위험이 발생했을때에는 즉각 중단을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재로서는 금년도 서울시시험이 어찌될지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메르스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장담을 할 수가 없겠습니다.

 

수험생들은 서울시의 향후 발표를 지속적으로 확인을 해야 하겠습니다.

6월 27일에는 지방직공무원시험이 있는데요..

지방직시험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습니다.

 

하루빨리 메르스 사태가 종결이 되었으면 됩니다.

많은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저도 처음에는..별거 아니겠지 했는데..날이 갈수록 확산되는 것을 보고 불안해 집니다.

 

금년도 서울시공무원시험이 어떻게 될지는 당분간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