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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평가 순위 프린스턴이 하버드 제치고 1위

 

미국 대학평가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순위를 보면, 1위는 프린스턴 대학이 차지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제치고 연속 2년간 1윌르 차지했습니다.

 

US News & World Report 이라는 미국 대학평가 기관에서 순위를 발표하는데요..

미국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평가항목은 입학성적과 지원경쟁률, 졸업률, 평판도등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했다고 합니다.

프린스턴 대학에 이어서 2위는 하버드대가 차지했습니다.

프린스턴대의 경우는 재학생들 평가는 5점 만점중 4.8점을 받았고, 또 고교 카운슬러 평가는 4.9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들 1위를 하버드가 할 것이다라고 생각했겠지만..2년연속 1위를 프린스턴에 내주고 말았습니다.

3위는 예일대가 차지했으며, 컬럼비아와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이 공동 4위입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7위, 듀크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이 공동 8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이 10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아이비리그인 다트머스대는 11위에 그쳐 10위권 밖의 순위가 되었습니다.

 

참 이름만 들어도..쟁쟁한 대학들입니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대학들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죠.

많은 분들이 입학하기를 희망하고, 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대학들 입니다.

 

학부 중심 대학 1위는 윌리엄스가 6년 연속 1위에 올라서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아이비리그에 속하지 않으면서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한편, 미국에서 최고 공립대학 1위는 UC버클리로 조사됐으며, 2위는 UCLA, 3위는 버지니아대학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프린스턴대, 하버드대, 예일대가 현재 미국 대학의 TOP3가 되었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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