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연봉은 대체 얼마이길래 소득순위 1위

변리사 연봉은 대체 얼마이길래 소득순위 1위

 

지난해 전문직을 대상으로 소득이 많은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1위는 변리사 입니다. 지난 몇개년동안 변리사가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변리사는 평균 5억 59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합니다.

 

1위 변리사에 이어서, 변호사가 (4억 900만 원), 관세사(2억9600만 원), 회계사(2억8500만 원), 세무사(2억5400만 원), 법무사(1억4700만 원), 건축사(1억1900만 원), 감평사(6,900만 원)가 소득순위 상위에 있습니다. 역시 전문직들이 돈을 많이 버는 군요.

 

 

 

 

하지만 평균 소득이나 그보다 더 많이 버는 분도 있고, 훨씬 적게버는 분도 있겠습니다.

변리사 1인이 버는 소득인지, 하나의 사무실에서 버는 소득인지, 매출인지 이익인지...뭐 정확하지는 않네요.

매출이라면 관련 제반비용을 제외하고 실 수입은 훨씬 줄어들  있습니다.

 

변리사 연봉은 높은것은 이미 다 알려져 있죠. 변리사는 전산통계가 시작된 2005년 이후 9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동의 1위를 질주하고 있네요. 그리고  변호사와 관세사도 각각 2위와 3위를 9년간 한번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돈 잘버는 순위..1위부터 3위까지 9년동안 불변입니다. 물론 의사들의 통계자 잡히지 않아서 그렇지..순위가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기사를 보니, 변리사들이 하는일이 주로 기업 고객 위주여서 수입이 100% 잡혀 다른 직종보다 연봉이 고평가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위의 국세청 통계 자료는 1개 사업장을 기준으로 하는데 나 홀로 개업이 거의 없는 변리사 업무의 특성 때문에 실제보다 수입액이 커 보인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즉 저 통계 자료의 돈이..변리사 1인이 얻는 수입이 아니라는 말이죠.

 

뭐..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어쨌건...고수익을 얻기위해서는 위의 유망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지름길이 된다는 것은..누구도 부인할 수는 없겠습니다. 물론 아무나 취득할 수 없는 자격증이죠..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취업란이 심각합니다...유망한 자격증 취득으로 평생을 보장받을 수 있다면..정말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