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투투시절 수입 과 황혜영 남편 친구가 술취해 스킨십 사연

황혜영씨가 방송에 출연해서..투투시절 수입과 결혼생활에 대한 많은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황혜영씨..투투시절 대단한 인기를 끌었었죠..

그때만해도 정말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앙증맞게 댄스를 하며 노래를 하는 모습이..정말 압권이었죠..

그당시 수입을 공개했는데요..

하루 행사비로 1억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래전의 일이니까..그당시 하루 1억이면..정말 대단한 액수네요..

하지만 실제 황혜영씨가 받은 돈은 연봉 8천만원이..전부였다니..그것도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활동한 노력에 비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부족하다고 어디에 항의할 수도 없고..그렇게 살수밖에 없는 시대였죠..

하루행사비 1억..당시 황혜영씨의 인기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황혜영씨 남편은 정치인이죠..과거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인 김경록씨인데요..

정치인 남편과 사는것도..쉽지 않았나 봅니다 ㅋㅋ

연말과 부부동반 모임에 갔는데..남편친구가..투투의 팬이었다면 술이취해 어깨동무하고 포옹까지 해서 무척당황스러웠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남편친구의 부인도 있는 자리였으니..정말 당황스러웠겠네요...

자꾸 스킨십을 하니까 황혜영씨 남편이 버럭 화를내기까지 했다고 하죠.....술이 웬수입니다...

남편이 정치인이기에..의심스러운 사과박스는 절대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치인들에게 사과 상자에 뇌물을 담아 전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어느날 남다른 사과상자가 배달이 되어서돼 뜯지도 않고 작은 방에 두고 계속이었는데...그냥 사과였었다고 합니다. 사과가 잘 썩고 있었다고 해서..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사과상자만 보면..괜히 긴장하면서 살았다고 하네요..

참으로 많은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잘 소개해 주네요..

방송을 보니..세월의 흐름은 어쩔수 없나봅니다..정말 저도 황혜영씨 팬이었는데..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