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SKY대 합격생 배출 고등학교 순위

뭐..서울대학을 많이 보내야 무조건 좋은 학교라고 볼 수는 없지만...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SKY대 합격생 배출 고등학교 순위를 중앙일보에서 조사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서울대 연고대 합격생수를 모두 합친 수치인데요..1위는 대원외고가 차지했습니다. 총 34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2위는 용인외고로 228명이고, 3위는 전북 상산고 202명, 4위는 대일외고로서 195명, 한영외고는 190명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하나고도 입학생 200명 중 106명이 SKY대학에 합격을 했습니다.

                                                 <사진출처: 중앙일보>

입학생 대비 50%가 넘는 합격율을 보인 학교는 대원외고, 용인외고, 전북상산고, 서울 하나고로서 총 4개학교가 있었습니다. 20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한 학교는 위에서 말했듯이 총 3개학교입니다.

재학생 대비 SKY대 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대원외고로서 82.1%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네요..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서울대나 연세대 고려대에 입학한다는 소리네요..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대원외고는 최고로 많은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면서..신흥명문고의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원외고의 2013년 SKY대 합격생 수 345명은 2008학년도의 348명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숫자라고 합니다.

서울대 연고대 입학이 인생의 성공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명문대에 많이 보냈다고 최고의 학교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기도 하지만..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