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낳아 대학졸업까지 드는 비용

자식낳아 대학졸업까지 드는 비용에 대한 정보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출산율이 엄처 낮아졌죠..OECD국가중에서 꼴찌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식한면 출산하여..드는 비용이 엄청나니 출산율이 낮아질 수 밖에 없죠. 특히 너무나 많은 교육비를 지출해야 하기에, 하나만 낳아서 양질의 교육을 시키자는 것이 요즘 부모님들의 생각입니다.

결혼비용이나 자녀양육비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다 보니, 결혼적령기도 훨씬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식을 대학교졸업까지 시켰을때 드는 비용이 산출되었는데, 총 2억7500만원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자녀에게 드는 비용은 총 6811만 원, 초등학생 양육비로 6300만원 중학교는 3535만 원, 고등학교는 4154만 원, 영아기는 2466만 원, 유아기는 2937만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에서 교육비로 지출하는 비중이 단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지출하니..어디 아이 낳고 싶겠습니까...

특히 사교육비 지출이나 대학등록금 지출이 너무 과하게 나타났습니다.

요즘 취업하기도 힘들고...대학졸업해도 많은 사람들이 백수신세를 면치 못하는데..정말 많은 돈이 지출되는 군요. 대학기 그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지도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다양한 사회복지정책이 나와서, 자녀양육비 지출을 감소시켜주지 않은 이상..출산율은 높아질 수가 없습니다.

정부에서의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히 교육비 지출이 너무 과도한데....공교육의 정상화가 가장 시급한 시점입니다.

양육에 대한 부담이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