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애리조나전 선발등판 스캑스와 맞대결

류현진 선수가 오래간만에 승을 추가해서 7승을 달성 했습니다. 정말 축하할 일 입니다.

마의 7승에 걸려...운이 참 따라주지 않았는데..어렵게 어렵게 7승에 도달했네요.

대뷔 첫해부터 맹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운만 따랐으면 벌서 두자리 승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대부분 상대팀 에이스하고 붙었다는 불운(?)도 있었습니다.

7승이후에 다음번 등판 경기가 에고되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류현진 선수의 시즌 18번째 등판이자,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입니다. 시즌 8승째에 도전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전반기 마지막경기에서 다져스는 애리조나와 3연전을 하는데요..류현진 선수는 오래간만에 에이스를 피해갔습니다. 류현진 선수와 붙을 애리조나 선발투수는 스캑스라는 투수입니다.

스캑스 선수는 지난해 6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3패, 평균자책점 5.83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올해는 4차례 선발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 중입니다.

스캑스 선수는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길 경우 메이저리그로 올라곤 했었는데요..최근에 맹활약을 펼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즉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기회를 잡았습니다. 최근이 상승세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신인 투수이지만..최근 상승세가 대단하므로..경계를 늦추어서는 안되겠죠..

요즘 다저스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구 단독 2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최근 다져스는 월 6경기에서 팀 타율 3할4리(전체 3위), 팀 홈런 10개(전체 4위), 팀 득점 39점(전체 5위)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간다면..류현진 선수의 8승달성도 무난할 듯 싶습니다.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마무리를 잘하고 꼭 8승을 달성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