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임원 평균 연봉 순위

요즘 취업난이 정말 심각하죠.

취업란이 심각하면서 공무원시험이나, 삼성, 현대등 대기업에 입사하고자 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일부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기도 하고..취업생들의 쏠림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등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재수 삼수를 하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삼정적성검사인 SSAT시험의 경우 10만명 이상이 몰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SSAT고시라고도요즘 불립니다.

그만큼 대기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입사하기도 정말 어렵습니다.

오늘 신문을 보니, 10대기업 임원 평균연봉을 발표했더군요.

내용보니, 정말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네요.

하지만 대기업에 입사하더라도 임원이 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죠.

대기업의 장점이 많지만, 치열한 경쟁에 치여서 도태될 확률도 높습니다.

10대기업 임원 연봉 1위는 삼성이 차지했습니다.

삼성 임원연봉은 높기로 소문이 났죠.

삼성그룹 임원 평균이 4억5천600만원 이었습니다.

등기 임원은 14억1천300만원, 비등기 임원은 4억3천300만원입니다. 정말 억억 하는군요.

삼성임원은 부장급이하 직원 연봉의 6.4배가 많았습니다.

임원 연봉이 높은 순위 2위가 SK입니다.

임원 평균 연봉이 4억600만원으로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10대 그룹 중 임원과 직원의 연봉 차이가 가장 큰 곳이 있는데 바로 롯데였습니다.

임원이 6억2000만원, 직원 평균 연봉이 3760만원이어서 그 차이가 8.4배에 달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의 경우는, 임원 평균 연봉이 3억6100만원이었습니다. 이는 직원 평균 연봉 8850만원의 4.1배였습니다. 임원과 직원각의 연봉격차가 가장 적은곳이 현대차그룹이었습니다. 역시 현대차 직원들의 임금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임원연봉이 높은 순위는 삼성, SK에 이어 GS, 현대차, 한화, LG, 한진등의 순이었습니다.

정말 억억 하는 연봉..부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