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도 결원보충할 수 있는 추가합격제 도입한다

앞으로 공무원시험에서도 추가합격자 제도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입법예고 했으므로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다음해부터..추가합격제가 시행 될 전망입니다.

작년 시험의 경우에는 9급합격생중 85명이 중복합격하여 임용을 포기했는데요...충원을 할 수 없었죠.

뭐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중복합격생때문에 발생하는 결원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항상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결국 추가합격제를 도입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추가합격자는 면접시험에서 미흡등급을 받지 않은 사람중에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고 합니다. 면접을 볼때,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평가를 한 다음에..추가모집시는 미흡등급을 안받은 사람중에서 성적순으로 선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요즘 어려가지로 공무원시험 선발제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취업란이 심각해지고 평생직장이 사라지면서 공무원이 최고의 인기직업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죠.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는데....정년이 훨씬 빨라지고 있으니..살길이 막막한 경우가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는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죠.

이러한 사회분위기를 반영한듯...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는 9급시험과목이 변경됩니다. 고교이수과목이 9급시험과목으로 편성이 되는..아주 큰 변화입니다. 내녀부터는 추가합격제도 도입하고..경찰시험이나 소방시험의 응시연령을 40세까지로 완화하고..등등 많은 제도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항상 최신시험정보와 시험공고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